[MBN스타 유지훈 기자] ‘아이가 다섯’이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전국기준 3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진주(임수향 분)가 사랑하는 김태민(안우연 분)의 어머니(박해미 분)와 맞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장진주는 “태민이가 너무 좋다. 태민이와 헤어지면 절대 그런 사람 만나지 못할 거다”라며 자신이 마음을 접지 않아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했다.
↑ 사진=KBS2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