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범과 류효영이 11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일주일 사이에 열애설만 4건이 터져 눈길을 모은다.
11일 한 매체는 김기범과 류효영이 웹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면서 호감을 느끼고 현재 연인으로 발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며, 촬영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목격된 것이 열애로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FNC 관계자는 MBN스타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강민혁과 정혜성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절친한 친구 사이다”라며 오랜 기간 교제 중이라는 내용의 최초 보도를 일축했다.
지난 6일에도 두 건의 열애설이 있었다. 배우 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장려/张俪)는 중국 다수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주진모와 장리는 열애 중이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또한 같은 날 열애설이 불거진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연 에릭과 서현진도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전했다. 서현진과 에릭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며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드라마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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