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 확장판이 시네바캉스서 공개된다.
오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달 동안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2016 시네바캉스 서울영화제’가 열린다. 20여분 추가된 ’아가씨‘ 확장판도 공개될 예정이
매년 여름 열리는 시네바캉스는 시민들이 한여름 도심에서 부담 없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여름에 어울리는 장르영화와 시대와 국적을 넘어 엄선된 양질의 영화들을 상영하는 행사다.
올해 시네바캉스에서는 회고전과 특별상영, 고전 및 예술영화, 최근 주목 받은 한국영화 등이 상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