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연예기획사 래몽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연예기획사인 래몽래인과 전속계약을 마치고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다. 그는 이미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으며, 이후에도 연기와 연예 활동을 꾸준히 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DJ로 활약한 그는 지난해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득남 소식을 전했다.
또한 동호는 오는 13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래퍼 도끼, 배우 김보성, 모델
한편, 동호가 둥지를 틀게 된 래몽래인은 드라마 ‘마녀의 성’, ‘마을_아치아라의 비밀’, ‘별난 며느리’, ‘야경꾼일지’, ‘성균관 스캔들’ 등을 제작해왔으며 배우 임호, 이현재, 곽희성, 김태형 등이 소속되어 있어 매니지먼트 사업도 확장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