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남편과 처음 어떻게 만났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이현이는 “4대 4 미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어떤 점에 가장 끌렸냐는 물음에 남편 홍성기는 “미팅 자리에서 다 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이현이가 처음에는 얌전하다가 갑자기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부르며 안무까지 췄다. 노래방에서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 사람은 처음 봤다. 노래 끝나자 마자 연락처를 물어봤다. 이 친구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이밖에도 MC 이영자, 오만석이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방문했다. 귀여운 외모로 SNS 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들 홍윤서의 모습도 공개하고, 4년 전 했던 프러포즈를 재현하며 MC 이영자, 오만석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