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배우 임주은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강력한 대권후보의 아버지를 둔 엄친딸 윤정은 역을 맡은 임주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정갈하게 머리칼을 하나로 묶은 채 하얀 블라우스에 핑크색 앞치마를 하고 있다. 그의 백옥 같은 피부에 도회적인 비주얼, 단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임주은은 해외 명문 요리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국내에서 오너 셰프를 겸하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임주은은 한 손으로는 프라이팬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뒤집개로 화전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화사하고 은은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정은은 지태(임주환 분)네 가족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음식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