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SBS ‘꽃놀이패’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미 ‘꽃놀이패’는 ‘3일간 제주도 살아보기’라는 주제로 지난달 6일부터 7일까지 총 4번의 생방송 투표를 통해 네이버 V LIVE 누적 200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는 저력을 과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 사진=SBS |
첫 방송에서는 ‘국보급 센터’의 자존심을 집어던진 ‘예능인 서장훈’의 첫 무반주 댄스 신고식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꽃길’과 ‘흙길’, 각각의 팀원을 정하는 자리에서 ‘흙길’팀에 선정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사진=SBS |
이외 에도 김민석의 특급 입담, 트와이스의 깜짝 출연은 재미를 더할 예정. ‘꽃놀이패’는 15일 오후 11시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