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1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이진욱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이 고소장이 제출했으며, 곧 고소인 조사 등의 일정이 잡힐 예정이다.
앞서 한 매체는 피해여성 A씨가 지난 14일 새벽 경찰병원 원스톱지원센터에 이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를 했으며, A씨는 사건의 변호인을 선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현재 이진욱의 소속사 측은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또한
이진욱은 2004년 단편영화 ‘나의 새 남자친구’로 데뷔, 드라마 ‘연애시대’ ‘스파이 명월’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굿바이 미스터블랙’ 등에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