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가 여름방학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KBS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여름방학 특집을 맞이해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유빈은 "방학하면 방학숙제가 떠오른다. 몰아서 했었다"고 털어놨다. 예은 또한 비슷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일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선미는 "방학에 할머니댁에서 주로 보냈었다"고 말했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할머니댁을 주로 방문했다는 선미는 "할머니댁이 바닷가라 다섯걸음만 나가면 바다가 있었다"며 "늘 갯벌에 가서 조개잡았었다"고 당시를 떠올려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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