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가 최근 관객 평가단 신청자 수가 급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Mnet ‘소년24’ 제작진은 “지난 11일 진행된 무대 녹화의 관객 평가단 신청자 수가 1만여 명에 이르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소년24’는 유닛별 무대에 대한 현장의 관객 평가단 점수와 분야별 전문가인 마스터 평가 점수로 서바이벌을 치른다. 매 녹화의 관객 평가단은 ‘소년24’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하는데, 첫 방송 전 이뤄진 첫 녹화에서도 2천여 명이 신청하며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것에서 최근 신청이 5배나 증가하며 더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댄싱9’ 시즌 1에서 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는 김홍인 역시 유닛 옐로우의 멤버로, 아티스트 수준의 춤 실력과 함께 장애를 극복하고 도전하려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첫 회에서 “‘채소’ 할 때 ‘채’”라는 독특한 자기소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호철은 유닛 블루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기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유닛 스카이의 이화영은 ‘꽃화영’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예쁜 미소와는 달리 묵직한 저음의 보컬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SNS 스타로 유명한 이해준을 비롯해 최근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재현, 유영두 등이 ‘소년24’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제작진은 “중국, 스페인, 터키, 아랍권 등 전세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