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KBS는 20일 “이정재가 오는 26일 방송되는 정전 63주년 특집 다큐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 첩보전’에 내레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 첩보전’은 한국 전쟁 발발 직후 수세에 몰려있던 국군의 전세를 뒤집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천상륙작전(작전코드명 ‘크로마이트’) 성공의 이면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군인과 지역주민들의 목숨을 건 긴박한 첩보전에 대해 다룬다.
아울러 당시 해군첩보부대장이었던 함명수 前해군참모총장과 첩
한편 이정재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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