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조충현 KBS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민정 아나운서의 스펙이 눈길을 끈다.
KBS 관계자는 22일 오후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공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5
두 사람은 KBS 공채 38기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KBS1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중앙대 행정학과를 나왔으며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