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의 주연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25일 첫 방송된 ‘스파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출발을 알린 가운데, 주연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스파크’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남보라는 26일 제작진을 통해 “‘스파크’는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라며 “극중 아이돌 그룹인 ‘덱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퍼포먼스와 칼군무 등 화려한 장면들이 많고, 제목이 ‘스파크’인만큼 전기가 튄다거나 유성이 떨어지는 장면들이 많아서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종찬은 “촬영 현장에서의 팀워크나 호흡이 고스란히 전해지실 것이다”며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이 또래여서 더 합을 맞추기 쉬웠고, 서로 배려하려는 마음이 커서 드라마 촬영이 원활히 진행 됐던 것 같다”라 설명했다.
남보라는 “드라마 속 인물간의 갈등 구조도 흥미롭게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스파크’는 이날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