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에디킴과 달샤벳 수빈이 함께한 '나도 영화감독이다:청춘무비' OST ‘드림’(Dream)이 베일을 벗었다.
1일 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청춘무비' 측은 “에디킴과 수빈이 함께 부른 ‘드림’은 극중 음악감독이자 남자 주인공을 맡은 에디킴이 직접 작사, 작곡 한 곡으로 마치 영화 '비긴 어게인', '원스'에 등장하는 OST 같은 느낌을 주는 감성적인 팝 스타일의 곡이다. 한국어 버전인 ‘꿈’은 수빈이 소화했다”고 밝혔다.
에디킴은 그간 마마무 솔라와는 ‘커피 앤 티’(Coffee&Tea), 빈지노와는 '팔당댐', 배우 이성경과는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을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제작사는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수빈이 최근 솔로 2집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아티스트로의 면모를 보여준 만큼 수빈의 음악적인 열정과 감각을 높게 평가해, 향후 공개될 OST에
한편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무비'(연출 김형구)는 에디킴, 걸스데이 소진, 슈퍼주니어M 헨리, 달샤벳 수빈, 엠블랙 미르, 헬로비너스 나라 등 6명의 가수들의 직접 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