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택시’ 출연 제안을 받은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3일 전도연의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전도연이 ‘택시’ 제작진에게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전도연은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로 오랜만에 TV 드라마에 얼굴을 비쳤다. 2012년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볼
전도연이 출연 중인 16부작 드라마 ‘굿와이프’는 작품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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