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돼지의 왕’ ‘사이비’ 등을 통해 세계적인 비주얼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연상호 감독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며 ‘역대 미드나잇 스크리닝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작들을 통해 국내 연출자 중 독보적이면서도 독특한 작품관을 구축했던 연상호 감독은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부산행’ 흥행 열풍과 ‘부산행’의 프리퀄 ‘서울역’(8월18일 개봉)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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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이트라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