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이제훈이 출연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긍정적으로 논의할 단계도 아니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허성혜 작가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유제원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오는 12월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