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특별한 '먹방'을 방송한 가운데, 가애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오전 10시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조영구·이정민·김승휘 3명의 MC가 방송에서 선정한 특별한 맛집을 방문, 토크와 함께 '먹방'을 보여줬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산더미 모둠 물회'집을 찾았다. 바다를 옮겨 놓은 것 같은 푸짐한 맛이 특징인 물회집은 광어, 우럭, 도미, 멍게, 해삼, 전복,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을 물회에 넣어 이목을 끌었다.
물회 맛집 사장은 "설탕과 물엿 대신 과일로 단맛을 낸다. 사과, 양파, 배, 키위 등 다양한 과일을 쓴다. 물회 한 그릇은 3.3kg으로 2~3인분 정도 된다"며 자신만의 특별한 물회 비법을 공개했다.
김승휘 아나운서의 '먹방 토크' 파트너는 KBS 가애란 아나운서였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국악 한마당', '
가애란 아나운서는 "남편은 초등학교 동창이다. 고향에 갔을 때 만나 다시 연락하면서 서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