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화 네트웍스 |
배우 남규리의 드라마 촬영장 뒷모습이 전격 공개됐다.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이나영 역을 통해 다양한 인물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남규리(나영 역)는 지난 49회 분에서 정해인(세준 역)과 신혼여행을 마친 후 시댁에서의 하룻밤을 보낸 가운데, 자신을 견제하는 형님 왕지혜(유리 역)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담아내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남규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그래, 그런거야’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웨딩드레스를 입은 불편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남규리는 대본 연습부터 티타임, 인증샷까지 알차게 휴식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