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42)의 발언이 논란을 일었다.
김제동은 지난 5일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열린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 촛불집회’를 찾아 “뻑하면 종북(從北)이라고 한다. 그래서 난 ‘경북’이다, 이 XX들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 꿈이 군인이었고 가장 즐겨 불렀던 노래가 '멸공의 횃불'이며 멸공이 인생의 목표였던 사람이다. 그런 나에게 종북이라고 하면 곤란하다"고 항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방송인 김제동(42)의 발언이 논란을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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