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피로누적으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7월 18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로 컴백한 FT아일랜드는 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정규 6집의 국내 음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FT아일랜드는 7일 오후 7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막방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 음반 활동 마지막을 뜻 깊게 마무리했다.
그러나 FT아일랜드 이홍기는 팬미팅 시작 때 잠시 얼굴을 비춘 뒤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이홍기가 팬들에게 인사만 하고 현장을 떠난 이유는 앨범 활동과 뮤지컬 준비를 함께 하며 몸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냉방병까지 걸렸기 때문.
이와 관련해 FT아일랜드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에 “이홍기가 3주간의 활동 기간 동안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FT아일랜드는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2016 FTISLAND LIVE IN SEOUL’ 무대에서 라이브의 진수를 선사한다. 이홍기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은 25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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