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여전히 핑크빛인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의 방을 찾아가 비타민과 영양제 등을 챙겨주며, “나 왜 이러나. 나노로 체크하고 싶다”며 “이러다 질리는 거 아닌가 몰라”라며 귀여운 앙탈을 부렸다. 이에 홍지홍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안 질려”라고 화답했다.
또한 이들은 함께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사랑을 속삭이기도 했다. 홍지홍은 유
홍지홍은 “마음이 통했다”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고, 유혜정은 “선생님 두 번째 질문에 답한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