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슈는 자신의 SNS에 “우리 몇 시간 동안 이야기한 거니. 이런 시간 많이 보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진과 바다, 슈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세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여전히 변하지 않는 미모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편한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수수한 의상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도 세월을 비켜간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S.E.S 팬
슈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쌍둥이 딸, 아들과 함께 출연했으며, 유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남편 기태영과 딸을 위해 가끔씩 얼굴을 비추고 있다. 바다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