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방송된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말미에는 다음 회 방송분의 예고편이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꽃님(나해령 분)은 자신을 진심으로 위하는 기택(홍성덕 분)을 보며 뭉클함을 느끼고, 연희(임채원)는 선아와 함께 떠날 마음에 준비를 한다.
연희의 뒤를 봐주던 독버섯이 긴급 체포되
미국행을 택한 연희의 운명이 그려지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11일은 결방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