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현희와김루트(이하 신루트)와 참깨와 솜사탕이 뭉쳤다.
10일 미러볼뮤직은 “신루트와 참깨와 솜사탕이 오는 26일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 자리에서 두 밴드의 단독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의 공연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밴드가 만나 여름의 끝자락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루트는 지난 6월 정규 1집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를 발매하며 다양한 페스티벌과 홍대 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깨와 솜사탕은 지난 달 정규 1집 ‘까만 방’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