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아이오아이(I.O.I)의 싱글앨범 '와타 맨(Whatta Man)'의 초도 물량이 온라인 예약 판매만으로 완판됐다.
11일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아이오아이 첫 번째 싱글 앨범 '와타 맨'은 온라인 예약판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3만 장에 대한 앨범이 모두 나갔고, 현재까지 총 5만 5천 장이 판매됐다.
'와타 맨'은 앨범 판매처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음반판매 실시간, 일간차트, 주간차트 등 1위에 올랐고, 음원 역시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걸그룹의 경우에는 앨범의 초도 수량을 많이 잡지 않고 추이를 지켜보며 맞추지만, 아이오아이는 초도 물량을 완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곧바로 추가 제작에 들어갔으
‘와타 맨(굿 맨)’은 백인 소울 뮤지션 린다 린델의 1968년 발표작인 '왓 아 맨(What A Man)'을 샘플링한 곡으로, 라이언 전 등 '프로듀스 101'에 참여했던 해외 작곡가들이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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