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 |
‘W(더블유)’가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오늘(11일) 결방을 확정했다.
11일 오전 MBC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W’는 2안 편성으로 큰 이변이 없을 시 1안으로 편성된 올림픽 중계가 진행됨에 따라 결방할
이에 ‘W’ 8회 대신 양궁 여자 개인 16강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예선, 펜싱 여자 에페 단체 8강전, 남자 골프 1라운드 중계가 진행된다.
MBC는 지난 10일 고민 끝에 ‘W’를 방영했다. 하지만 오늘 방송은 예정대로 ‘W’를 결방하고 올림픽 중계를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