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이 노안 셀프 디스를 했다.
11일 방송되는 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이하 진짜 가짜)’는 ‘엄마 전쟁, 시간을 거스르는 언니들’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꾸준한 관리 비법을 통해 20대의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4명의 40대 여성들이 출연한다.
이날 현영은 관상전문가에게 동안과 노안의 기준에 대해 물었다. 관상전문가는 “눈썹이 일자면 동안으로 보이는 반면 이목구비가 크면 노안으로 보인다. 장수원이 동안 관상, 레이양이 노안”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레이양은 “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 사복을 입고 버스를 타면 어른인 줄 알고 잔돈을 조금만 주거나 대학생 오빠들이 또래인 줄 알고 따라다니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학생이라고 해도 믿지 않았다. 서른이 넘어가면서 노안에서 조금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어린 시절 겪었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개그맨 허경환은 “매부리코가 고민이다. 수술이
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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