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리우올림픽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혜진 응원에 나섰다.
로이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우올림픽 양궁 개인전 시상식 중계 화면 캡처 사진을 올리고 “울지 마요. 그러다 나도 울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12일(한국시간) 장혜진은 독일의 리사 운루를 꺾고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시상식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로이킴은 해시태그를 달 때 ‘장혜진’이 아닌 ‘박혜진’이라고 오타를 내기도 했지만 바로 피드백하며 재빨리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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