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신재하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둘이 수사하는 것도 얼마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원티드’에 출연하는 신재하와 지현우가 나란히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극중 지현우는 열과 성을 다해 범인을 잡는 ‘열혈 형사’ 차승인 역을, 신재하는 차승인의 파트너이자 멋과 폼에 관심 많은 외모 훈훈한 청년 이영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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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은 ‘원티드’는 이번 주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한 결방으로 많은 팬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