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마동석이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코멘터리 녹음에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12일 오후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이 ‘38사기동대’를 이끌어온 수장으로써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코멘터리 녹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방영될 ‘38사기동대’ 스페셜 방송에서 마동석이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등을 직접 소개할 것으로 예고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한다는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나쁜 녀석들’의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첫 방송 이후 매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함은 물론, 답답한 현실에 힘들어하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올 여름 가장 시원한 드라마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38사기동대’ 스페셜은 오늘(12일) 밤11시 OCN에서 방영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