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이오아이, 카리스마 넘치는 ‘와타맨’…물오른 미모는 ‘덤’

[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유닛이 당찬 유혹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유닛으로 돌아온 아이오아이의 신곡 ‘와타 맨’(Whatta Man)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몸매를 부각시켜 주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데뷔곡인 ‘드림걸즈’에서 보여주던 귀엽고 상큼한 매력 대신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파워풀한 매력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와타맨’은 린다 린델(Linda Lyndell)의 ‘왓 어 맨(What A Man)’을 샘플링 해 만든 곡으로, 파워풀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청하가 댄스 퍼포먼스를 만들며 눈길을 끌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