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춘시대 캡처 |
‘청춘시대’의 신현수와 박혜수가 달달 로맨스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유은재(박혜수 분)와 윤종열(신현수 분)의 달달한 사랑이 그려졌다.
이날 유은재는 윤종열이 운동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다 발을 다쳤다. 이 모습을
윤종열은 유은재의 발목을 살펴보며 “이제부터 네 몸은 네 몸이 아니야. 절반은 내거야. 진짜야”라고 말했다.
유은재는 이런 윤종열의 머리를 쓰다듬다 손을 거뒀다. 이에 윤종열은 “괜찮아 만져도 돼. 난 다 네 거니까. 맘대로 만져”라고 말해 유은재를 미소 짓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