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굿와이프’ 전도연과 윤계상이 격렬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굿와이프’ 1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 최고 6.5%로 12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남, 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로 전연령층에서 사랑 받았다.
특히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방송 말미 김혜경(전도연 분)과 서중원(윤계상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면이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 사진=굿와이프 |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