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슬기가 극중 고미례로 변신해 헝클어진 머리로 잠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 앉아 코믹한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김슬기는 마구잡이로 헝클어진 머리에 수수한 잠옷 차림에도 빛나는 피부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슬기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맡고 있는 고미례는 고상식(지진희 분)의 막내 여동생이자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감성을 두루 갖춘 자칭 아티스트지만 까고 보면 ‘그냥 백수’인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려가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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