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몬스터가 #결방? #성유리 비하인드 컷으로 ‘맘 달래기’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결방하는 가운데 ‘몬스터’ 측이 성유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뭐? #몬스터가 결방이라구? 수연(#성유리) 표정 = 내 표정. 비하인드 포토 보며 맘을 달래보아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오수연으로 등장하는 성유리가 빨간 원피스를 입은 채 무엇인가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성유리는 무언가에 놀라면서도 허탈한 표정을 지어 ‘몬스터’ 결방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시청자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정보석, 진태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15일 방송분은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