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국의 '젊은 피' 김지현 PD가 시즌드라마를 새롭게 선보인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지현 PD는 MBC가 새롭게 내놓는 시즌드라마 '우주의 별이'(가제)를 준비 중이다.
'우주의 별이'는 MBC가 9부작 시즌드라마로 준비 중인 '세 가지 색 판타지' 중 첫 3부작에 해당하는 작품. '퐁당퐁당러브'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 PD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화력을 더한 것은 캐스팅.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연기돌'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한 엑소 수호(본명 김준면)가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현재 수호
한편 '세 가지 색 판타지'는 MBC와 네이버, imbc가 함께하는 드라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100% 사전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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