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백아연 피처링 쿠폰 주더라”

그룹 2PM 준케이가 백아연과 입을 맞춘 사연을 공개했다.

준케이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백아연과 함께 ‘가지마’를 부른 뒤 “2011년에 임정희와 불러서 발매한 곡인데 이번에 백아연과 어쿠스틱 버전으로 다시 불러봤다”고 밝혔다.

그는 DJ 김신영이 “백아연과 부른 이유가 있느냐”고 묻자 “인연이 깊다.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 팬이라 데뷔 앨범에 노래 하나를 선물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쏘쏘’ 쇼케이스 갔더니 피처링 쿠폰도 주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