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신재하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신재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원티드’의 최종회 비하인드 컷과 함께 종영 소감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신재하는 “좋은 선배님들, 스텝분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원티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관이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18일) 밤 마지막 회. 열심히 찍었습니다.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 정혜인(김아중 분)이 납치된 아들 송현우(박민수 분)를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스릴러 드라마이다.
신재하는 차승인(지현우 분)에 대한 존경심으로 똘똘 뭉쳐있는 신입형사 이영관(신재하 분)으로 분했다.
극의 초반 ‘차승인 바라기’라는 애칭을 얻었던
신입형사 이영관은 마지막 16회까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재하가 출연하는 ‘원티드’는 오늘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