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제이니, 육지담에 "B급 연예인. 니코틴 때문에 누런 이" 살벌한 디스

'언프리티 랩스타3' 제이니, 육지담에 "B급 연예인. 니코틴 때문에 누런 이" 살벌한 디스

↑ 제이니 육지담/사진=언프리티랩스타 캡쳐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제이니와 육지담이 디스전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일대일 디스 배틀 무대가 열렸는데요.

첫 무대의 주인공은 제이니와 육지담이였습니다.

이날 육지담은 인터뷰에서 제이니에 대해 "아예 멋이 없다. 한 명이 떨어져야 된다면 제이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육지담은 하얀 드레스에 티아라까지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겉모습만 신경쓴다"고 비난한 제이니를 도발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육지담은 "너 하나는 죽일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제이니는 디스 배틀이 시작하자마자 육지담에게 "이빨 밀당녀"라고 외모를 지적했습니다.

이어 "B급 연예인. 니코틴 때문에 누런 이"라고 디스했는데요.

디스전의 결과는 제이니의 승리였습니다.

육지담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랩으로 보나 가사로 보나 제가 더 잘한 것 같은데 왜 제이니가 이겼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