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꽃아재’ 김병만과 한재석, 현주엽이 아빠의 도전을 펼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꽃중년 특집에선 김병만, 한재석, 현주엽이 맨몸으로 5단 폭포 내려오기에 도전했다.
꽃아재들이 도전한 도니 5단 폭포는 해발 1000m에 위치, 총길이 2km로 다섯 개의 폭포가 일렬종대로 있는 뉴칼레도니아의 숨은 보석이다. 층별로 각기 다른 절경을 느낄 수 있다.
↑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현주엽은 헐크처럼 바나나 나무를 쓰러뜨려 바나나를 따는 괴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병만은 “정글에서 노란 바나나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정글 5년 동안 세 번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정글 6기 박솔미
찔한 도니 5단 폭포에 도착한 김병만 한재석 현주엽은 멋지게 폭포를 하강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재석이 먼저 로프에 몸을 맡겨 하강했고, 이어 김병만과 현주엽이 완벽하게 하강해 시원한 폭포를 만끽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