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진다.
블랙핑크는 2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싱글 앨범 ‘SQUARE ONE’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 무대를 펼친다.
블랙핑크는 특히 데뷔 14일 만에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려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에 게재된 ‘휘파람’과
‘휘파람’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멜론 몽키3 올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 국내 7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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