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달빛궁궐’이 어린이 홍보대사 궁궐소녀 김수안과 함께 떠나는 창덕궁 방문기를 공개했다.
영화 ‘달빛궁궐’은 600년 만에 깨어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열세살소녀의 궁궐 판타지 어드벤처.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추천작으로 선정된 ‘달빛궁궐’이 어린이 홍보대사 김수안과 함께 떠나는 ‘창덕궁 방문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달빛궁궐’의 어린이 홍보대사로 선정된 궁궐소녀 김수안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창덕궁 앞에서 “‘부산행’ 열차를 탔던 제가 이번엔 신비한 달빛세계를 찾았어요. 이제부터 궁궐로의 모험을 함께 떠나보아요.”라는 말과 함께 신나는 출발을 알리며 시작한다.
먼저 창덕궁의 아름다운 연못 ‘부용지’는 영화 ‘달빛궁궐’에서 ‘현주리’가 공연을 하는 곳으로 그려지며, 이어 영화 속에서 ‘현주리’가 공연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묘사된 ‘영화당’이 과거에는 시험 장소로 이용됐다는 사실을 궁궐소녀 김수안이 흥미롭게 소개한다.
또한, 영화 ‘달빛궁궐’에서 달빛세계와 인간계가 만나는 신비한 장소로 묘사되는 ‘인정전’부터 중요한 비밀을 간직한 ‘규장각’, 매화부인이 지배하는 매화원으로 그려지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