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헤일로가 순위 공약을 내세웠다.
헤일로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데이(Happy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목표에 대해 묻자 “음원차트 30위 안에 진입을 하면 5개의 도시에서 프리허그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료 공연도 생각하고 있다”며 “프리허그할 지역은 공정하게 뽑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헤일로의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여자친구의 작곡가인 이기가 이끄는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맡았으며 타이틀곡 ‘마리야’는 ‘말이야’의 재치있는 말로 손편지에 담은 여섯 남자의 섬세한 진심과 패기가 담긴 록 댄스곡이다. 오는 9월2일 발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