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소속사 325 E&C 설립…‘새로운 출발’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가 새 소속사 325 E&C를 통해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2일 325 E&C는 “325 E&C는 보컬 이수가 최근 설립한 회사로 엠씨더맥스의 데뷔 일자인 3월25일을 회사명으로 정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제이윤은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소속되어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소속될 예정으로 곡자로서의 더욱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엠씨더맥스 멤버로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1월 발매한 8집 앨범의 타이틀곡 '어디에도'가 8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엠씨더맥스는 두 곡의 신곡과 함께 10월 중 발매될 8집 공연 실황 앨범, 12월 '겨울나기'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