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환상이 깨질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이 모아졌다.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헤이즈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출연이 고정 출연이 아니었는데 기사가 잘못 나왔다는 말과 함께 집순이라서 삶에 특징이 별로 없다며 하루 만에 다 보여졌을 것이라 웃음 섞인 대답을 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혼자 지내는 생활을 즐기고 있다 답했는데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더불어 평소에는 평범한 학생처럼 친구들을 집에 부르거나 조용한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한다 대답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자신에 대한 환상을 가지신 분들에게 환상을 부셔버릴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만들어진 콘셉트 없이 솔직한 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에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심했다는 대답을 더하기도 했다.
솔직함이 매력인 헤이즈. 그는 노래 속에도 솔직한 스스로의 인생을 담자는 것이 신념이자 가치관이라 전했는데 공인이지만 자신의
그는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자서전과 같은 앨범을 만들고 싶다며 많은 영감을 가지고 있는 중이라는 헤이즈는 앞으로 바라고 있는 활동 계획으로 곡 작업에 전념해 쌓인 것들을 해소하고 싶다고 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