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신소율이 김승수, 김미경, 신은정, 윤균상 등이 소속된 뽀빠이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신소율은 3일 뽀빠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함께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너무 감사하다. 오랜 고심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지만,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2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소율이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왕성한 활동과 역량을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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