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경수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경수진은 1일 방송된 tvN ‘내귀에 캔디’에서 캔디와 비밀통화를 하는 그의 평범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발레를 하고 버스를 타고 다니며 해질녘을 보는 소탈한 일상을 보냈다. 화려한 여배우 대신 청춘의 일상을 보여줘 공감을 이끌어냈다.
스타일 또한 남달랐다. 청 멜빵바지, 붉은색 가방과 토 오픈 미들힐의 캐주얼 의상에 포니테일의 머리는 경수진의 작은 얼굴과 깨끗한 피부, 환한 미소를 돋보이게 했다. 발레를 할 때는 우아한 핑크색과 하얀색의 타이즈로 청순한 외모에
경수진은 캔디로 밝혀진 뮤지의 응원곡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듣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난 이제 안 궁금해. 네가 누군지는 나중에 알아도 될 것 같아”라고 말해 감동을 배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