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유승우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티켓오픈 10분만에 전석매진 시켰다.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는 오는 10월8일, 9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홀에서 '유승우 의 달달한 밤' 이라는 제목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히트곡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한 OST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승우가 두 번째 콘서트 '달달한 밤'을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이자,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