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양정원, 강예빈, 송해나, 네 명의 핫바디 스타들이 ‘자신이 가장 섹시한 순간’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9회는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1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청순글래머의 원조 강예빈, 가요계 대표 탄탄 몸매 유빈,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 그리고 비율깡패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번 녹화에서 유빈은 “자신이 가장 섹시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를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빈은 “바디로션이 마를 때까지 옷을 입지 않는다.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그렇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설마 원더걸스 숙소에서도 그랬냐” 묻자 유빈은 “숙소 생활 때는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해서 방안 에서 안나갔다”
이어서 양정원은 “가장 섹시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집에서 올누드로 운동할 때”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양정원은 근육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는 후문.
‘비디오스타’는 오늘(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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